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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 닫았습니다.
남겨주신 모든 글들, 답글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.
홈페이지는 저 혼자의 추억으로 계속 간직하려고 해요.
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, 오빠들 덕에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어요.
고맙고 감사합니다.
저는 계속 글을 써요. 이제는 엑소 이름으로 쓰지는 않지만요.
앞으로도 계속 글을 쓸 테니 어디선가의 텍스트로 다시 만나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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